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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호텔 용적률 규제완화 통해 복합시설로 재탄생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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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닭다리는어디에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4-04-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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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계에 따르면 ▲밀레니엄 서울 힐튼 ▲르메르디앙(리츠칼튼) ▲청담 프리마 ▲서초 쉐라톤 팔래스 강남 ▲글래드 라이브 강남 ▲이태원 크라운 관광호텔 ▲아벤트리 종로 등 대형 호텔들이 용도 변경을 계획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21년 말 약 1조1000억원에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을 인수했다. 2027년까지 랜드마크급 오피스·호텔 복합시설(연면적 약 26만㎡)로 개발할 계획이다.

강남 르메르디앙 부지에는 현대건설과 메르츠금융그룹 마스터투자운용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오피스·호텔·판매시설 31층 규모의 빌딩을 건축하기로 했다. 서초 쉐라톤 팔래스 강남도 용도변경을 통해 오피스나 주상복합 등으로 재개발할 예정이다.

뉴국제호텔은 지난해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이, 티마크호텔 명동은 2021년 이지스자산운용이 매입해 오피스로 개발하고 있다. 두 건물은 올해 오피스 시장 공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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