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분당 일산 중동 산본 평촌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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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별로 적게는 1개 단지, 많게는 3~4개 단지가 이르면 2027년부터 착공할 수 있다는 뜻이다. 분당의 경우 4800~9700가구가 선도지구로 지정될 수 있다. 선도지구의 구체적인 규모와 선정 기준은 다음달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이 법은 기존 도시정비법으로는 사업성이 낮아 재건축이 어려운 노후계획도시의 통합 정비를 위해 마련됐다.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 지역이 대상이다. 특별정비구역에서 통합 정비를 하는 단지에는 안전진단 면제, 용적률 상향(법적 상한의 1.5배)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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