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시내 아파트 약 3만8000가구 입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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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포레온' 등 내년으로 예상됐던 일부 아파트 단지의 입주시기가 올해로 앞당겨지면서 앞서 서울시 예측 물량보다 1만3000가구 늘었다.
서울시는 4일 공개 예정인 올해와 내년도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전망'에서 내년 말까지 입주물량이 총 8만6000가구(2024년 3만8000가구, 2025년 4만80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내년 1월로 예정됐던 대규모 단지 둔촌주공(총 1만2032가구)이 입주 시기를 올해 11월로 앞당기는 등 일부 단지 입주예정 시기가 조정되면서 지난해 내놓았던 예측 물량과 다소 차이가 생긴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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