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공사비 관련 한국부동산원 검증 절차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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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새로 출범한 조합 집행부는, 이전 조합 집행부가 합의한 공사비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
새 집행부는 이전 집행부가 남긴 '공사비 6313억원'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었다. 지난해 12월 한미글로벌을 CM(건설사업관리) 업체로 선정했다. 공사비와 설계변경 등으로 롯데건설과 갈등이 컸고, 그 결과 지난해 예정이던 분양일정이 연기된만큼 '전문업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였다. 용역비 11억5000만원을 받기로 한 한미글로벌의 임무에는 '공사비 과다지출 여부 검토' 항목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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