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5단지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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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은 총 6동 940가구를 최고 35층 높이 14개 동 1279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총 6970억여 원으로, 평당 공사비는 840만 원으로 책정됐다. 입찰 접수 마감은 오는 4월 5일로, 입찰 참여를 위해서는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
개포동 일대 신축 단지가 자리 잡은 상황에서 막바지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주요 건설사들의 경쟁이 예상된다. 개포주공5단지 시공권을 따내면 개포동 일대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주공 6·7단지나 통합 재건축 신통기획이 확정된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 수주전도 함께 노릴 수 있어서다.
앞서 개포동 재건축 단지에는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을 비롯한 현대건설(000720), 지에스건설(006360) 등이 깃발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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