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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556명 추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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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이는요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4-02-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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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 피해자등 가결 건은 누계 총 1만2928건으로 집계됐다.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787건이었다. 결정된 피해자등에게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6481건을 지원하고 있다.

1만2928건 중 내국인은 1만2717건(98.4%)이며 외국인은 211건(1.6%)이었다. 임차보증금은 대부분 보증금 3억원 이하(96.88%)였다. 지역은 주로 수도권에 집중(63.7%)됐다. 그 외 대전(12.1%), 부산(10.9%)도 다수였다.

주로 다세대주택(33.9%)·오피스텔(22.7%)·아파트·연립(16.9%)에 다수 거주하고 있었다. 다가구(16%)도 상당수였다.

연령대는 40세 미만 청년층에 피해자가 다수 분포(73.46%)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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