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이 7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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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2.45%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50.94%를 시작으로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월 52.92%에 이어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기도 하다.
자치구별로 보면 지난해 4월 이후 40%대로 내려앉았던 노원구가 이달 들어 50.00%로 50%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4월 49.41%로 내려앉은 뒤 10개월 만이다. 지난해 48%대로 내려간 양천구는 이달 들어 49.54%를 기록하며 50%대 회복을 코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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