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시장 공실률 소폭 상승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오피스 4분기 임대료는 ㎡당 월 2만7600원으로 전분기 대비 1.55% 올랐다.
강남권 오피스(GBD)도 2년 동안 이어져오던 1% 이하 공실률이 무너졌다. 4분기 강남권 오피스 공실률은 1.45%로 전분기(0.86%) 대비 0.59% 올랐다. 이곳 역시 문제는 임대료다. B급 이하 오피스 임대료까지 상승 조정되면서 임대료가 전 분기 대비 2.73% 올라 3만700원으로 치솟았다. 도심권(CBD)오피스 공실률은 1.57%로 전분기 대비 0.12% 낮아졌다. 도심권역의 경우 서울스퀘어, 태평로빌딩 등 대형 공실이 해소되며 공실률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전셋값 지난해 여름부터 상승세 24.02.24
- 다음글10조1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 24.02.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