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가 증가세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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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29일~2월2일)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낙찰률은 41.0%로 전주 대비 2.4%포인트 감소했다. 진행건수는 1월 셋째 주(55건), 넷째주(83건)에 이어 100건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낙찰건수 41건다. 낙찰률은 소폭 감소했지만 40%대를 지속했다. 총 낙찰가는 327억2703만원, 낙찰가율은 81.7%다. 평균 응찰자수는 9.0명이다.
주요 서울 아파트 물건으로는 구파발역 인근에 위치한 은평구 진관동 은평스카이뷰자이(전용면적 85㎡)가 4억8850만원에 낙찰됐다. 동일 평수의 물건이 올해 초 10억원 수준에서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실 거래가의 절반 수준으로 낙찰된 셈이다. 해당 물건은 5번 유찰됐고 낙찰가율은 38.80%, 응찰자수는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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