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비아파트 월세 계약 비중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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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수도권 주택(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아파트)의 월세 거래비중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비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은 전년 대비 늘어난 반면 아파트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주택 유형별 거래비중은 단독다가구 3.6%p( 66.2%→69.8%), 연립다세대 8%p(39.4%→47.4%) 증가했고 아파트는 1.6%p(44.1%→42.5%) 낮아졌다. 역전세, 깡통전세 우려가 상대적으로 덜한 아파트에서는 전세수요가 이어졌지만 비아파트에서는 보증금 미반환 우려로 월세 선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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