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단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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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 아남아파트는 2012년 주택법 개정 이후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으로 준공한 전국 최초 사례다.
1992년 준공한 오금 아남아파트는 2개동 299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였다. 이번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328가구로 탈바꿈했다. 증가된 29가구는 2022년 일반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아남아파트는 쌍용건설을 시공업체로 2021년 4월에 착공,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했다. 구축아파트의 최대 단점인 주차문제는 지하주차장 증축을 통해 기존 165대 주차대수에서 320대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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