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역세권과 종합병원 인근에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안심주택’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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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시는 고령자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어르신 안심주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안심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노인들이 대상이다. 19~39세 청년에게 공급하는 청년 안심주택을 기본모델로 하되, 입지와 설계를 노인 맞춤형으로 공급한다.
입지는 역세권 350m 이내 또는 간선도로변 50m 이내, 보건기관 또는 종합병원 인근 350m 이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다. 노인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다. 종합병원은 서울의료원, 은평성모병원 등과 같은 2차병원 42곳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의 3차병원 14곳, 각 자치구 보건소 등 보건기관 28곳등 총 84곳이 해당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 30~85%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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