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내집마련 강남보다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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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의 인기가 높아짐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있다. 지난달 경매된 서울 아파트 301건 중 142건이 낙찰되어, 낙찰율은 47.2%, 낙찰가율은 92.9%이며, 평균응찰자는 8.42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마용성 아파트 경매물건의 평균 응찰자는 17.5명으로, 낙찰가율은 높게 102.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해 강남 3구의 낙찰가율은 94.3%로, 평균응찰자는 7.75명으로 나타났다. 마용성의 인기는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관찰할 수 있으며, 올해 1~4분기 서울 거주자들의 마용성 매수 비중이 75.5%로, 강남 3구를 7%p 능가하였다. 이들 지역의 인기는 집값 상승과 신생아특례대출 시행 등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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