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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6단지가 최고 49층 2173가구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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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구형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24-07-0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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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목동6단지 아파트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며 재건축의 첫 단계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1986년에 건설된 목동6단지는 국회대로변에 인접, 학교, 의료시설, 체육시설 등과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났으며, 재건축 시 안양천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재건축 프로젝트에서는 49층 2173가구의 초고층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국회대로와 가까운 주동은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랜드마크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특히 주민의 편의성과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 북측과 서측 도로 확장, 보행육교 설치, 안양천 접근성 강화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목동 아파트의 재건축 소식에 따라 신고가 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용적률이 낮고,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목동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성, 우수한 학군 등으로 인해 신축 아파트의 주거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단지가 재건축되면서 현재 2만 6000가구에서 5만 3000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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