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동측 지구단위계획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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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난개발이 용산공원 건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수송부, 정보사 등의 대규모 개발 가용지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국제교류, 문화, 여가 등의 전략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합거점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한강과 남산을 축으로 하는 높이 계획을 제시, 이를 바탕으로 스카이라인 구성에 힘쓸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면부 노후주택 밀집 지역에 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도록 규제를 최소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대규모 개발 가용지는 창조적인 건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특별 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지침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이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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