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만성 염증과 암 발병 억제 효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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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인 피타바스타틴이 염증 단백질 인터류킨-33(IL-33)을 차단하여 피부암과 췌장암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성 염증은 피부와 췌장에서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염증 반응을 일으켜 암 발생에 기여합니다.
피타바스타틴은 생쥐 실험에서 환경 독소로 인한 피부와 췌장의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 관련 췌장암 발생을 예방했습니다.
인간 췌장 조직 연구에서는 만성 췌장염 및 췌장암 환자의 샘플에서 IL-33이 정상 췌장 조직보다 과도하게 발현되었습니다.
북미·유럽 주민 2억 명 이상의 전자 건강기록 분석에서는 피타바스타틴 복용과 만성 췌장염 및 췌장암 위험 감소 사이에 연관성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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