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딸 유예린 WTT 베를린 U-17 여자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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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유예린(15·화성도시공사)이 국내 대회에 이어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 낭보를 전했다.
유예린은 2일(한국 시각) 독일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베를린 U-17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리시아오이(중국)를 세트 스코어 3 대 0(11-5 11-9 11-7)으로 완파했다.
한국 탁구 전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인 유예린은 WTT 유스 컨텐더 여자 단식 15세부와 17세부를 제패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에도 WTT 유스 컨텐더 15세부 단식과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중부 단식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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