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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1.3% 증가 2021년 4분기 이후 최대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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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별의큐피트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4-06-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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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1분기 성장률은 반도체, 휴대전화 등 정보기술 품목과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고, 건설투자가 3.3% 회복된 영향이다. 민간소비도 의류 등 재화, 음식·숙박 등 서비스가 모두 늘어 0.7%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0.8% 증가했다. 반대로 설비투자는 2.0% 감소했으며, 수입도 0.4% 줄어들었다. 


1분기 명목 GNI는 직전 분기보다 3.4%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4조8000억원에서 7조7000억원으로 늘어 명목 GDP 성장률(3.0%)을 넘었다.

실질 GNI도 2.4% 증가했다.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무역손실이 17조원에서 11조3000억원으로 축소되면서 성장률이 실질 GDP(1.3%)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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