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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석 타는 미국 교통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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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이쿠깜짝이야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4-05-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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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장관은 왜 이코노미석을 타느냐는 질문에 “실제 항공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정책을 짜기 위해서” 라고 답했다. 1등석에만 앉는다면 탑승객 보호에 대해 그다지 배울 게 없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장관 신분인 부티지지는 미 비밀경호국(SS)의 경호를 받고 공항에서 별도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아도 된다. 비행기 탑승도 가장 먼저 한다.

하지만 이코노미석 안에서는 다른 승객들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다. 잦은 비행으로 항공사에서 좌석을 업그레이드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비서진이 거절한다. 피치 못해 업그레이드 좌석을 받았을 경우엔 장관과 동행한 직원 중 최장신 혹은 최연소 직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게 관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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