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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게는 우리 동네에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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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별의큐피트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4-04-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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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사장은 떡볶퀸을 기억한다며 “너무 고맙다. 문은 오전 4시 30분에 연다. 마감은 원래 오후 7시인데 요즘 일이 밀려서 더 해내려고 밤늦게까지 한다. 오전 9시30분쯤 되면 줄 서기 시작하고 10시 30분 되면 몰린다. 주말에는 오전 6시부터 줄 선다”고 설명했다.

앞서 떡볶퀸에 따르면 이 순댓집은 △순대 1.5kg 6000원 △간·허파 한 덩어리 1000원 △오소리감투 한 덩어리 4000원 △머리 고기 반 개 1만2000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당시 떡볶퀸은 ‘짱구네 만두’라는 곳에서 수제 야끼만두를 30개에 1만원에 구매하기도 했다. 이후 이 만둣집 역시 인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고 한다.

‘짱구네 만두’ 직원은 떡볶퀸을 보자마자 “저번에 오시지 않았냐.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뒤이어 사장도 감사하다면서 “제가 새벽 3시에 나온다. 준비 시간만 3~4시간 걸린다. 가게 오픈은 8~9시다. 영상 나가고 손님이 너무 많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장 손님은 1시면 마감된다. 하루에 7000~8000개 만든다. 주말에는 더 만든다. 이틀 동안 1만8000~9000개 만든다"며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시에 “튀기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손님들이 기다리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이게 뭐라고' 하면서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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