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윤석열 정부 과잉 경호 논란 풍자한 입틀막 장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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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이른바 '입틀막 사건'을 패러디하는 장면도 등장했다. 연기자들은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직원들과 지난 설 명절에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함께 부르는 모습을 재현했다.
이 과정에서 권혁수가 고음으로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기 시작하자 경호원 복장의 배우가 그의 입을 틀어막으며 문밖으로 끌고 나갔다.
권혁수는 "놔, 놔! 애드리브 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외치며 사라졌다. 윤 대통령 역을 맡은 김민교와 다른 출연진은 평온한 얼굴로 노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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