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황의조 결국은 형수가 범인이었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황 씨의 형수 이모 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면서 황 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황 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8일 구속기소 됐다.
이 씨는 황 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기대하라’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그동안 “인터넷 공유기 해킹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던 이 씨는 재판 도중 돌연 범행을 인정하는 자필 반성문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불쌍하다. 가족끼리.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의 차이점 24.02.22
- 다음글남학교 여학교 차이점 중 하나 24.02.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