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바다'라고 불린 발트해가 사실상 '나토의 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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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에 고립된 칼리닌그라드와 벨라루스를 연결하기 위해 러시아가 수바우키 회랑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발트 3국이 러시아 세력에 포위되는 꼴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다음 먹잇감으로 발트 3국을 넘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실제 발트 3국은 최근 러시아의 행보에 상당한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계 인구가 전체의 1/4에 달하는 이들 국가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그랬던 것처럼, 내분을 일으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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