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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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7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는 이날 “토탈 윤활류 쪽에서 불이 났고 폭발음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발생 직후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약 40분 후인 5시20분에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소방대응 2단계는 중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화재가 발생할 때 발령된다. 인근 8~11개 소방서에서 최대 80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되며 관할지역의 소방대원은 비번일 경우라도 출동해야 한다.
울산소방본부는 헬기와 특수차 등 진화장비 31대를 동원해 진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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