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34년 만에 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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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 '가제타.루'는 현지시간 4일 모스크바가 섭씨 34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이날 노인과 임산부, 어린이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러시아 포보스 기상센터의 선임 기상학자 예브게니 티시코베츠는 텔레그램에서 "4일 기온은 올해 최고치인 32∼34도에 이를 것"이라며 "기존 7월 4일의 역대 최고 기온은 1938년의 33.7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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