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흉기로 찌른 10대 남학생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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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경찰서에 따르면, A군이 학원 동급생 B양을 흉기로 공격하려 한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병원 치료 중에 사망해 '공소권 없음' 처리 될 것이다. 지난 1일, B양은 학원 화장실에서 A군에 의해 흉기로 수차례 공격 받았다. 범행 직후 A군은 인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고, 이후 병원에서 뇌사 상태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B양은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과 프로파일러를 이용해 사건의 배경을 밝힐 계획이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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