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호중 선처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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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위원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26부 최민혜 판사에게 ‘김호중을 위한 탄원서’를 보냈다.
김 전 위원은 탄원서에서 “죄에 합당한 처벌을 내리되 부디 그가 재기할 수 있는 길은 열어 달라. 김호중은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김 전 의원은 탄원서에서 이외에도 △김호중 사건은 한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 △그렇기에 잘못에 걸맞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렇지만 김호중은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뛰어난 가수이자 성악가이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많은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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