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일본인 노인 731부대 인체실험 목격 사실 양심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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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히데오 씨(93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4세 소년으로서 일본군 731부대에서 목격한 끔찍한 인체 실험 사실을 폭로했습니다.그는 중국인, 한국인, 러시아인, 영국인, 미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산 채로 해부되고 있던 모습을 목격했습니다.임산부, 어린아이 등 무고한 사람들까지 실험 대상이 되었으며, 포르말린에 담긴 인체 부위들이 표본실에 가득 있었습니다.시미즈 씨는 전쟁 후 수십 년 동안 침묵을 지켜왔지만, 후손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껴 양심고백에 나섰습니다.그의 용감한 행동은 일부 일본 우익 단체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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