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들 연돈볼카츠 가맹점 피해사례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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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을 연 점주들은 "본사가 허위 과장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해 피해를 봤음에도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돈볼카츠 당곡역점 점주는 "(출점 당시)홍보용 홈페이지에서는 일 최고 매출이 338만~465만원이라 광고했지만, 개점 한 달 후부터 매출이 급속히 빠지기 시작해 지금은 10% 수준"이라며 "매출에서 임대료와 세금 내고 직원 급여를 주면 남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우리 매출이 가맹본부가 홍보한 매출의 50%라도 된다면, 나만 매출이 적다면 내 잘못이겠거니 하겠지만 연돈볼카츠를 운영하는 점주 다수는 매출 급감에 허덕이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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