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절제술 받은 영국 10대 골초 소녀 사연
페이지 정보
본문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에그레몬트 출신 카일라 블라이트(17)는 일주일에 액상 전자담배 4000개(연초 담배 400개 분량)를 피워 폐 일부를 제거했다. 하루에 570개 이상 전자담배를 피운 셈이다.
카일라는 여느때와 같이 전자담배를 피우다 지난 5월 얼굴이 파랗게 변해 쓰러졌고, 심장마비 직전 상태에 이르렀다.
액상 전자담배에는 니코틴이 함유돼 유럽에선 법적으로 미성년자 대상 전자담배 판매가 금지됐다. 하지만 당국의 감시가 쉽지 않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까지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경찰 여성 납치한 뒤 금품 뺏은 30… 24.06.16
- 다음글바닥이 투명에 아래에서 다 보이는 화… 24.0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