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WAT 저격수 쏜 총알 은행 내부 모니터 뚫고 인질범 머리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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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은행 안으로 들어가 남녀 직원 2명을 인질로 잡고 흉기로 위협했는데요. 남성은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외치며 여성 인질 목에 흉기를 갖다 대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협상을 시도했지만, 용의자는 인질들을 '인간방패' 삼아 앞세우고 더 강하게 저항했습니다.
인질극이 길어지고 상황이 악화하자 급기야 경찰 특수기동대(SWAT)가 투입됐고,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경찰은 용의자를 사살하기에 이릅니다.
SWAT 대원이 은행 앞 로비의 좁은 공간에서 용의자에게 총구를 겨눴고, 단발의 총성이 울리자마자 인질들 사이에 있던 용의자가 머리에 맞고 쓰러집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SWAT 저격수가 쏜 총알이 은행 내부 모니터를 뚫고 인질범 머리에 명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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