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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중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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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이는요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4-06-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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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상대하게 된 중국 축구대표팀의 브란코 이반코비치(70·크로아티아) 감독은 “놀라게 할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반코비치 감독은 한국과의 2026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6차전을 하루 앞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밝혔다.한국은 지난 6일 싱가포르를 7-0으로 대파하고 C조 1위를 확정지으며 최종예선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다. 남은 티켓 한장은 중국과 태국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중국은 승점 8(골득실 +1)로 조 2위, 태국은 승점 5(골득실 -2)로 조 3위다.중국이 한국에 지고 태국이 싱가포르를 이기면 승점이 같아져 골득실을 따져야 한다.개관적인 전력에서 태국이 싱가포르에 앞선다는 점과 중국의 마지막 상대 한국의 막강한 공격력을 감안하면 오히려 3위인 태국이 중국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만약 한국이 중국을 1차전과 같은 3-0 스코어로 이기면 태국은 싱가포르를 이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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