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성 정치인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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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멕시코에서 여성 정치인이 또 피살됐다.
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멕시코 게레로주(州) 틱스틀라에서 자택을 나서던 시의원 에스메랄다 가르존이 집 앞으로 찾아온 무장한 남성들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그는 우파 주요 야당인 제도혁명당(PRI) 소속으로 틱스틀라 시의원에 당선돼 시의회의 형평성·젠더 위원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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