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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 팬 카페 운영진 수억원 후원금 횡령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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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즈좋아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4-06-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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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진해성) 팬 카페는 회사가 관리하고 있지 않다. (생일파티 후원금에 대해서는) 따로 밝힐 입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A씨 팬 카페 운영진은 생일파티 후원을 명목으로 481명에게 2억1514만 원을 모금액을 받았다. 팬 카페 운영진은 A씨의 생일파티에 일반인과 유튜버 등의 출입할 수 없게 하고 휴대폰 반입조차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팬 카페 운영진은 행사가 끝난 후 아동복지를 위해 기부한 약 600만 원을 제외한 2억 원의 후원금의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일부 팬들은 후원금 사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지만, 현재까지도 사용처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고가의 차량부터 현금다발까지 후원금 사용처에 대해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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