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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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을 궁금증에 몰아넣은 '레이저 사건'은 실제 해당 레이저 장비의 주인이 나타나면서 정리됐다. 이 레이저의 이름은 일명 '메가 레이저(MegaLaser)로, 미국의 레이저 연구업체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바렛 라이온이 만든 제품이었다. 출력 400와트(W)에 달하는 레이저로 샌프란시스코의 데이터 보안 기업인 타르살(Tarsal)을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라이온은 CNBC 등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레이저에 "건축가(The Architect)"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어찌나 선명한지 12마일(약 19㎞) 바깥에서도 보이는 레이저"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또 레이저를 가동하기 전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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