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 난 전기차 문 안 열려서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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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현지 생산된 전기차가 추돌사고 후 화재가 발생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2세 아이를 포함한 탑승자 3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산시성 윈청시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아이토(AITO)’ M7 차량이 시속 115㎞로 주행 중 앞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이 차량은 폭발로 인해 불길이 치솟았고 주위에 있던 차량 운전자들이 모여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구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남성 2명과 2살 된 아기 등 탑승자 3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한국도 택시 타고 기사님들에게 안 불안하냐고 물어보면 택시 기사들은 모두 운전석에 차 유리 깨기 위한 망치 다 준비해 놓으셨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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