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국산이라고 속여 1500t 판매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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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고춧가루를 섞어 국내산으로 속여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경기 평택의 한 고춧가루 제조업체 대표 A씨와 공장장 B씨 등 2명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22년 3월부터 약 2년간 중국산과 국산 건고추를 혼합해 만든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전국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와 김치 제조업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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