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 물가 상승률 OECD 국가 중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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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먹거리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난 2월 기준 OECD 평균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을 넘은 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인 2021년 11월 이후 2년 3개월 만으로, 상승률도 35개 회원국 중 튀르키예, 아이슬란드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가뭄 등으로 과일과 채소값이 크게 오른게 원인이 됐습니다.
실제, 지금은 안정됐지만 지난달 사과 물가는 작년보다 88.2% 올랐고, 배와 방울토마토, 양배추 가격은 아직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하반기에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며, 야당에서 주장하는 추경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분위기 보면 곧 엄청 오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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