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독도 영토분쟁 지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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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독도를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기술했던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대한 감사 결과를 넉 달 만에 발표했습니다.
국방부 감사 결과 지난해 5월 1차 자문 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한 교수로부터 "독도는 영토분쟁 지역이 아니고 분쟁지란 표현은 필요없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의견 제시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고, 수정 없이 그대로 교재에 수록됐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국방부는 또, 교재 내 한반도 지도 11곳에 독도 표기가 없었던 것과 관련해 어떠한 문제 제기나 검토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환장할 노릇이구만! 아주그냥 가져다 받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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