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강원 두타산에서 길 잃은 30대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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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55분께 강원 동해시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30대 등산객이 등산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그는 구조 요청에서 "댓재에서 출발해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하산하던 중 너무 많은 눈이 쌓여 있어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 구조대는 헬기를 투입해 오후 5시 30분께 그를 구조했다.
해당 여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해 자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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