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주차장 직원 사망 사건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해 6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주차장 카트 관리 업무를 하다 쓰러진 고 김동호 씨.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 하루 20여 킬로미터를 걸으며 카트를 옮기던 김 씨는 더위로 인한 과도한 탈수로 숨졌습니다.
사고 1년 만인 오늘 다른 코스트코 매장의 주차장에 가봤습니다.
차량 열기가 더해지면서 온도가 36도에 달합니다.
바깥 온도보다 2도 더 높습니다.
주차장의 열기를 내보낼 수 있는 환풍시설이 고장 나 작동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질병청 전국 말라리아주의보 발령 24.06.20
- 다음글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제외? 24.06.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