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17일부터 무기한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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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본원과 분당 서울대병원 등 서울대 의대 산하 병원 4곳이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진료를 보는 전체 서울대 의대 교수의 약 55%인 529명이 진료실을 떠납니다.
외래 진료가 줄고 수술실 예상 가동률은 33.5%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세대 의대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고 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대위도 휴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모레부터는 대학병원과 개원의를 아우르는 의사협회 차원의 휴진이 예정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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