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황제 옷 입고 경복궁 시찰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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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張玉安)이 최근 자신의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혐한 발언을 내뱉어 논란이 일었다.
영상에서 장위안은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중국 문화를 훔치는 한국인들 생각을) 알고 싶기 때문에 길거리 인터뷰를 할까 한다"며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와 관련된 것 등 중국적인 요소에 대해 이게 전부 한국 거라 생각하는지 묻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명나라나 송나라 때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 같은 데 가서 한 번 돌아보겠다"며 "시찰 나온 느낌으로 지하철을 타거나 번화가, 왕궁을 다니면서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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