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니잖아

코스트코 주차장 직원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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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스터온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4-06-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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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주차장 카트 관리 업무를 하다 쓰러진 고 김동호 씨.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 하루 20여 킬로미터를 걸으며 카트를 옮기던 김 씨는 더위로 인한 과도한 탈수로 숨졌습니다.

사고 1년 만인 오늘 다른 코스트코 매장의 주차장에 가봤습니다.

차량 열기가 더해지면서 온도가 36도에 달합니다.

바깥 온도보다 2도 더 높습니다.

주차장의 열기를 내보낼 수 있는 환풍시설이 고장 나 작동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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