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각투자자를 모집 중인 리치소프트(가온)에 대해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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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가온은 혁신금융서비스를 받았다는 허위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온은 신탁계약을 체결한 적 없는 신탁사 명의의 신탁계약서와 증권신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또 대형 금융회사 등과 협력관계에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실제 하는 국내외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투자를 위해 홈페이지 회원가입 유도 및 개인정보, 계좌정보 등 금융정보도 요구하고 있어 2차 피해 발생도 우려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달 기준 부동산 조각투자 혁신금융사업자로 지정받은 회사는 카사코리아, 펀블, 루센트블록 등 3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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