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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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적자는 각각 1조4000억원, 425억원”이라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28% 하락하고 적자전환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들의 양극재 수출 단가가 2022년 4분기 대비 25%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이라는 게 한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지난 4분기 양극재 판매량도 2022년 4분기 대비 7%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기차 시장의 단기 약세, 글로벌 양극재 업체들 간 증설 경쟁, 배터리 셀 업체들의 양극재 내재화 비율 상승 등을 감안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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