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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탈 네이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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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님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4-06-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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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애플리케이션(앱) 운영사 라인야후가 정보 유출 문제로 일본 정부로부터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받은 가운데, 네이버에 대한 업무위탁을 내년 말 종료할 것이라고 시한을 못 박아 일본 당국에 보고했다.

라인야후는 28일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제출한 ‘재발방지책 및 진척상황’ 보고서에서 네이버·네이버 클라우드에 대한 위탁을 내년 말 종료하고, 다른 네이버 그룹사에 대한 위탁은 내년 3월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인증기반 등 네트워크 분리는 2026년 3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인 2026년 12월보다 9개월가량 당겨진 셈이다. 라인야후는 또한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재발방지책의 실행을 가속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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