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 7월 일본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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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오는 7월 라이브러리컴퍼니 100% 자회사인 일본 법인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 일본 법인은 50년 가까이 일본 영화산업에 종사한 가케오 요시오(掛尾良夫) 전 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가케오 요시오 전 소장은 일본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영화 전문 잡지사 '키네마 준보(キネマ旬報)'의 편집장으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일본 및 해외 예술영화를 배급한 바 있다. 지난 2004년에는 '키네마 준보 영화종합연구소'를 설립해 '키네마 준보'의 이사 및 해당 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 일본 법인은 설립 후 첫 프로젝트로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드라마와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OTT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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