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2분기 사들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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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올해 2분기에 애플 보유 지분을 대폭 줄이면서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뷰티'와 항공기 부품 제조사 '헤이코'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울타뷰티와 헤이코 주식을 각각 약 69만주, 약 104만주 사들였다.
이 밖에 버크셔는 석유회사 옥시덴털 퍼트롤리엄과 보험회사 처브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그러나 버크셔는 전체적으로 2분기에 신규 투자보다는 현금 확보에 주력했다. 이 기간 772억달러(약 105조원) 규모 주식을 매도한 반면, 약 16억달러(약 2조1000억원)만 매수했다.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지난 3월 말 기준 1890억달러(약 257조2000억원)에서 3개월 새 2769억달러(약 376조8000억원)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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