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SNS 사과문으로 진화 시도
페이지 정보
본문
2014년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글을 올렸다.
직무와 상관없는 사생활 영역에서 도덕적으로 옳은 인간상이 강요되는 건 문제가 있단 취지였지만, 노골적인 성적 비유가 후폭풍을 불렀다. 앞서 그는 "시청자 수준이 애마부인에 머물러 있다" "동물병원 폭파시키고 싶다" 등의 여러 글로 비판을 받아왔던 상황이었다. 과거 집필한 웹소설에선 연예인을 성적대상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 24.03.14
- 다음글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받던 이종섭 호… 24.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